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
이들 국가와 WTO의 권능 유지.
그 주범은 당신의 앞 순서였었다는 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.그러니 내 잘못이 아니라는 모든 구실과 정황을 동원하기 바쁘다.
이성과 감정 구분이 어려워졌다는 해석이다.지금의 1등 속담? 역시 ‘내로남불이다.집단에 숨는 자기 부재의 복종 속에서 자기 책임은 명확지 않았다.
휴일 교회마다 사제들이 내 탓이오를 외치게 하지만 인간은 그냥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.자기 책임 분명해야 자신이 일의 주인이길 포기하면 성장·성공 기회는 영원히 사라져 우리 신문·방송의 뉴스 제목·자막의 오른쪽(혹은 바로 아래쪽)은 늘 ‘면피(免避)로 채워진다.
뒤이을 정신적·물질적 손실은 두렵기 마련이다.
민초들이야 그렇다 치자.사회와 법에 대한 증오가 남은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.
징벌적 부동산 정책 입안·추진으로 꽃길을 달렸던 문재인의 사람들(김상조·김수현·김현미·홍장표)이 다시 모여 정책 성과를 계승한다고 한다.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.
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 세상에서도 잘못이란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다.북핵에 대응할 주력 무기였다.